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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국정원 대선 개입 사건 관련 <뉴스9>의 보도 문제를 지적한 옴부즈맨 프로그램 <TV비평 시청자데스크>(이하 <시청자데스크>)을 문제 삼으며 제작 전반에 대한 조사를 벌이겠다고 밝혀 파문이 일고 있다.
KBS 관계자들에 따르면 길환영 사장은 <시청자데스크>가 방송된 다음날인 지난 23일 간부들에게 방송이 나간 경위에 대해 따져 물었고, 그 다음날인 지난 24일 임원회의에서 <시청자데스크>의 방송 제작 과정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어이터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