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연락이 닿은 서먹한 페친관계 중 한놈이
저더러 완전 살쪘더라고 대놓고 디스를 하는데
안그래도 자신없던 요즘에 자존감 만드려고 노력하면서 운동도 서툴지만 꾸준히 하고 있는데
자꾸만 서러워지고 스스로가 초라하게 느껴져요....
생각보다 살이 안쪘던 그때로 돌아가는게 어렵게 느껴지고
스스로를 사랑하는 일이 크게만 느껴져 옵니다.
힘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