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분들의 고민에 댓글도 달고,,공감도하는 플로리다입니다.. 이건 저의 고민인대요.. 전 정말 쉬운놈이고 한심한놈인거같습니다.. 나쁜놈이기도하고요 200일 조금넘게 사귄여자친구와 헤어진후,, 여자친구는 다시는 안만들겠다고 다짐하고,,그러고있던중, 동기에게 한 여자를 소개받았습니다.. 조금 멀리사는여자였구요,, 솔직히 그냥 호감정도??... 그정도였는대 ,,그여자애도 날 싫어하는 눈치는아니였습니다. 그렇게 문자를 한 1달 가량보내다가 ,,3번정도를 보았습니다.. 그러다가 좋아하는 감정이라고해야하나요? 그런것이 생겼습니다..3번째 만남을 가지고 헤어질때 사귀기로하였죠... 그런대 ,,그아이에게는 잘대해주질 못하고있습니다....미안함이 지금 가득합니다..제가 전에사귀던 여자친구는 처음 사귀었을때부터 정말 보고싶어 미치고 그랬습니다... 근대 지금여자친구에게는 그냥 문자나 소식이없으면 허전함?...정도를느끼고있습니다. 아직 6일밖에되지않았고요,,제가 그여자를 좋아하는것이 아닌건가요?.. 그냥 외로워서 ,,충동적으로 그냥 사귄걸까요 저는 솔직히 좋아하는감정이 있습니다. 그런대 미안함감정이 왜이렇게 머리에서 맴도는 지 모르겠습니다. 충분히 생각하지 않고 행동해서 그런것일까요? 지금 몹시괴롭습니다.. 계속 만남을 가지고는싶은대 미안함과 머리속에서 고민을 자꾸하게만듭니다 ... 어떻게하면좋을까요,, 여러분들이 보시기에는 헤어질려고 이런 글쓰는놈으로 보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 여러분들의 경험담이나 저같은 경험을 하신분이있으면 ,,경험담을 듣고싶습니다.. 왜 좋아하는감정은 있는대 미안함이 더욱더 드는것인지,,,좀알려주시길바랍니다.. 따끔한 충고도 달게받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