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8시 조금 넘어 즈음 작성자는 개신올하드팟을

모집했습니다. 베봉님, 마도님, 레이븐님 그리고 저

쪼렙에 잡항홀리  이렇게 분위기 좋은듯? 하며 신나게

이계 나드리를 갔더랬죠..이틈 2번째 스웨이클방일때

걸려온 전화. 피치못할 급한일이 생겨서 나가야 할 상황에서

틈을 클리어하고 너무 죄송스럽고  제가모집했는데 퐈하기 그래서

파티원분들께 급한약속이생겼다고 초인적인 힘을 발휘해서 

임점전의 이계처럼 개이계를 시원하게 한번 가주십사부탁 드렸더니 

모두들 흔쾌히 웃으시면서 알겠다고 해주시더군요..

열심히돌았지만.. 역시나.. 실제 임점이 아니라서그런지

고블 두판을 남겨두고 저 혼자 파탈해야하는 상황에서

말씀드리니 다들 알겠다고 괜찮다며 넘어가 주시더라구요

볼일 끝난후에 사죄글 써야지 생각하고 볼일끝나고 바로 쓰는데도 늦은감이 없지않아 있네요..

같이 이계도셨던 베봉님.마도님.레이븐님 다시한번 죄송하단 말씀 드리구요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따뜻합니다 오유팟이..ㅠ

다들 즐던.득템들하시구요 좋은밤 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