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정황 - 본인은 3월 13일 화이트데이전날)
Me: 너요새 나한테 너무 무관심한거 같아? 왜구랭?
man : 너가 좋은사람이란건 알겠는데..나두 내마음을 잘 모르겠어...
Me: 내가 너보다 나이 많아서 부담되는거니? (내가1살많음)
man: 그런면도 없지않아 있는거 같아..아니 사실 넌이제 결혼할 나이두 됐고..
난 결혼은 좀 늦게 했으면 하거든..
Me: 아..그래..그럼 처음부터 시작이나 하지말지 그랬어...서로 시간이랑 돈낭비만 했잖아....
man: 너가 싫은건 아닌데 ....
우리 그냥 enjoy로 지내보는건 어때?
Me: .....
어린것들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 에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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