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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민주, '권영세 파일' 불법 절취 의혹"
게시물ID : sisa_4092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百年戰爭
추천 : 0
조회수 : 35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6/28 15:42:11
출처 : http://news1.kr/articles/1197573

"민주 당직자, 모 월간지 기자 휴대폰 데이터 옮겨 주다 유출돼"


새누리당은 28일 민주당이 폭로한 지난해 12월 권영세 당시 새누리당 선대위 종합상황실장(현 주중 대사)의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관련 발언 녹음파일 입수 경위와 관련, 민주당 당직자가 모 월간지 기자의 휴대폰에서 녹음파일을 절취한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다.


홍지만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이 주장하는 녹취본 100건은 모 월간지 H 기자가 휴대폰 기종을 바꾸면서 기계 안에 있는 녹음파일이나 사진 등을 옮겨달라고 민주당 당직자 김모씨에게 부탁하면서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며 "이 때 녹취본이 민주당으로 넘어가게 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홍 원내대변인은 "민주당은 즉시 H 기자의 녹취 파일을 입수한 경위를 밝혀야 한다"며 "절취한 것이 맞다면 엄연한 불법이다. 민주당은 절취 전문당인지, 도청 전문당인지 입장을 밝히라"고 요구했다.


이는 민주당이 이 녹음파일들을 입수한 것이 자발적인 '제보'에 의한 것이 아니라 '습득' 내지는 '절도'에 해당한다는 주장이어서 사실로 확인될 경우 논란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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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누리당 수준이 딱 일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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