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초반에 디씨인사이드 엘지 트윈스 갤러리에 한 무당의 아들이란 사람이 올해 향방을 예측해놓음 근데 현재까지 소름돋을정도로 잘맞고있네요 요약하자면... 1. 일단 박중훈 감독에 이번년도에 운세(트레이드나 용병등)가 좋기 때문에 엘지의 가을 야구가능성은 매우 높음 -> ??? 일단은 현재 4강권 2. 올해 가장 운세가 좋은 구단은 삼성일것임 -> O 현재 삼성 1등 3. 이번년도에 엘지는 4, 5월에 그럭저럭 잘 나가다 6월에 최악의 시간을 보내고 8월에 치고올라감 -> 현재진행중. 일단 6월이 최악인건 맞음 4. 엘지에 이번년도 잘나가는 선수는 이병규, 정성훈이며 봉중근, 이진영은 운세가 상당히 않좋다. -> O 이병규, 정성훈은 현재 3할대 맹타중이지만 봉중근은 시즌아웃 이진영은 2할대.... 5. 롯데감독 양승호는 팀에 모든것을 망가뜨릴것임. 하지만 장원준은 운세가 좋다 -> 반은 정답 일단은 4강권싸움에 있으니 망가뜨렸다는 것은 오버같지만 장원준은 롤러코스터안타고 잘나가고있음 6. 이번 시즌 행운의 아이콘은 심수창. 이게 심수창이 잘한다는것을 의미하지는 않지만 팀에 좋은영향을 끼침 -> O 자기승은 못챙기고있지만 등판하면 팀이 대부분승리함 7. 엘지란 팀은 박종훈감독하에서 주장 박용택이 잘해줘야 팀이 살아날수있음 -> O 실제로 박용택이 잘해줬던 시즌초에는 2위까지 올라갔지만 그 후로 부진하면서 4등까지 추락 8. 엘지는 한국시리즈에 진출하는데 이때 오지환, 서동욱이 경기를 가를것임 오지환은 나쁜쪽으로 서동욱은 좋은쪽으로... -> ??? 근데 엘지 이넘들은 운명도 바꿔버릴것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