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남자라는 걸 머리로는 아는 데
마음이 정리가 안되요
여친이랑 헤어진 거 아니면서 정리됐다고 구라 치고
여친과 저에게 양다리 걸친 나쁜 남자
사실을 알자마자 뻥 차버렸는데
잡지도 않던 그 남자
사실, 이런 경운 제가 차도 찬 게 아니라 사실 차인거죠
바보같이 아직도 맘에서 놓질 못하네요
헤어지고 첨 어젯밤 꿈에 나왔는데 저에게 키스하고 홀연히 사라지더라구요
오늘따라 너무 그립고 생각나요
다시 만나면 안되는 사람인데
너무 슬프고 화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위로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