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유머는 아니지만 요즘 서재응 너무잘합니다
게시물ID : humordata_2679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끝판대빵
추천 : 0
조회수 : 54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5/08/20 20:06:36
서재응(28)이 20일(한국시간) 워싱턴 내셔널즈전에서 빅리그 복귀후 3경기 연속으로 7이닝 이상의 특급 피칭을 펼치며 23⅓이닝 1실점이라는 완벽투를 이어가자 현지 언론은 물론 코칭스태프, 팀 동료, 상대편 투수까지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다음은 경기후 쏟아져 나온 '칭찬 릴레이'를 묶은 것이다. '서재응의 전설이 셰이스타디움에서 자라나고 있다.'(뉴욕 메츠 공식 홈페이지의 경기 상보 제목) "서재응을 믿었다(8회 무사 2루에서도 계속 마운드에 둔 것에 대해). 다음번에도 공을 조금 갖게 될 것이다(서재응 선발이 계속 유지되느냐는 물음에 농담으로 웃으면서). 선택이 사치스럽게 됐다. 선발 투수 5명에서 6명을 갖게 되는 것은 모든 감독의 꿈이다." (윌리 랜돌프 감독) "서재응의 투구는 완벽했다. 그는 베테랑 투수처럼 보였고 모든 구질을 스트라이크로 던졌다."(포수 라몬 카스트로) "나는 그가 이보다 더 잘던질 수 있는지는 모르겠다. 그는 마운드에 올라 혼을 던졌다."(마무리 투수 브래든 루퍼) "그는 약간 거만스럽기까지 했다. 하지만 그것은 선발 투수들에게 필요한 좋은 것이다."(3루수 데이빗 라이트(서재응이 스프링캠프때까지만 해도 수줍은 경쟁자였고 실수를 하지 않으려 노력하는 투수로 기억한다며) "나도 잘 던졌지만 서재응이 나보다 좀 더 나았다. 인정할만한 투구였다."(워싱턴 선발 존 패터슨) "우리는 안타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플라이볼이 필요할때 한 방을 날리지 못한게 패인이다."(프랭크 로빈슨 워싱턴 감독) 칭찬을 입이 마르도록해도 모자랄정도로 오늘 잘던졌습니다 정말대단합니다 서재응 처음 메이저리그진출해서 공던질때 기분좋을때 웃어주고 잘안되면 인상도쓰는 멋진 사나이 같아 좋아했는데 결과가 좋지 않아도 열심히 하는 그 모습에 언젠가는 잘될꺼라고 믿었습니다 재응이형 앞으로도 더욱더 열심히 하세요 저희가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추천하면 재응이형 방어률0점때로 시즌 마무리 !!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