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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489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불량엄마★
추천 : 2
조회수 : 62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2/09 21:00:38
(별)어떤 이가 사람의 만남을 세 종류로 분류했는데 .
첫째는
생선 같은 만남
둘째는
꽃과 같은 만남
셋째는
손수건과 같은 만남입니다
(리본) 생선 같은 만남이란(물음표)
만지면 만질수록 비린내가 나는 만남입니다
만나면 늘 불편하고 냄새가 나서 가까이 하기 싫은 사람과의 만남입니다
(리본)꽃과 같은 만남이란(물음표)
아름답고 향긋해서 가까이 하면 그 정열에 도취해 끓어오르지만 얼마 안 가서 꽃이 시들어 버리듯 그 만남 또한 금새 시들어 버리는 것을 말합니다
마지막으로
(리본)손수건과 같은 만남은(물음표)
만나면 흐르는 눈물을 손수건으로 닦아 주는 만남 땀을 흘릴 때 그 땀을 닦아 주는 만남 그래서 그 만남은 더욱 귀하고 값진 만남이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상대방으로 하여금
만날수록 편안하고
가까이 하고 싶은 대상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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