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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093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후루루꾸루★
추천 : 0
조회수 : 45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1/18 18:22:03
어이가 없음으로 음슴체
필자는 일단 나이 차가 별로 안나는 조카들과
내일 겨울왕국을 보러가기로 했음
그런데 큰 애가 학교서 헌혈을 해서
cgv 티켓이 있다는 거임
본인은 가난한 대딩... 아! 나도 간만에 헌혈해야지
라는 사심 반 좋은 마음 반 헌혈을 하러 나옴.
그런데!!
바늘 꽂고 딱 누웠는데!!
기념품 골라야지 ㅇvㅇ♪ 이러고 안내문을 넘기는데
여기는 왜 때문에 롯데시네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늘 빼라고 할 수도 없고ㅋㅋㅋㅋㅋ
내 피는 착실히 채워지고 있고ㅋㅋㅋㅋㅋㅋ
이미 늦었엌ㅋㅋㅋㅋㅋㅋ
그냥 제 피가 좋은 곳에 잘 쓰이기만을 바랍니다ㅋㅋㅋㅋ
안 웃겨요? 난 웃겨요ㅋㅋㅋㅋ 웃겨서 눈물이 나넼ㅋㅋㅋㅋ
바보같은 나년ㅠㅠㅠㅠ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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