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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 한건 아니고, 주량과 술버릇에 대한거 궁금한게 있어서 들렀어요
게시물ID : soju_409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innovation
추천 : 0
조회수 : 34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2/20 22: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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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게시판이라서 여기에 물어보는게 가장 좋을거 같아서 질문글 적어볼게요.


전 술이 쎈편은 아니에요. 술도 소주보단 맥주를 더 좋아하는 편이에요. 

술먹으면 술기운때문인지 앞이 잘 안보이는 느낌이고, 상대가 말하는 것도 잘 안들리는 편이에요. 

이런것도 술버릇 또는 주사라고 하나요?



따로 난리를 피우거나 해코지를 하거나 물건을 던지거나 소리를 지르거나 등등.. 행위는 안해요.


근데 지금까지 3번정도 필름이 끊긴적이 있어요.

한번은 오래전 예비역모임때 소주를 주는대로 먹었더니 다음날 아침에 제 침대에 누워있었어요. 나중에 들어보니 제가 기절해서 집에 데꼬왔다고 하더군요.
또 한번은 게임정모에 나갔다가 술을 주는대로 받아먹었더니 역시나 기절해서 아버지랑 친구가 절 부축해서 집까지 데리고 왔더라고요.


그래서 소주를 싫어하기도 하고, 술은 많이 안 마시려고 노력해요. 술많이 먹으면 기절하게되니까요.

이것도 안좋은 술버릇이겠죠? 


술을 즐겨 마시기보다 가끔 맥주 한캔이나 카프리같은 병맥주 먹는 편이고,  독한 소주보다 좀 더 연한 맥주나 막걸리를 더 좋아하는데

소주가 약하면 맥주나 막걸리같은걸 먹는 것도 나쁘진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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