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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il & Angel of Human★ 2-7
게시물ID : freeboard_4093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자
추천 : 1
조회수 : 27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0/03/17 15:15:35
★Devil & Angel of Human★
2-7 [봉인]



카이저 일행은 마계로가기위한 절차를 준비하고있었다.
마계절차를 시작한지 이제 9일째. 권총강화를 의뢰한지 20일정도가 지나고있었다.
카이저일행이 마계로 들어오는것을 눈치챈 마왕(가브리엘)은 그것을 허락할리가 없었다.

-가브리엘-"시드,조이 있나?"
-시드,조이-"예.마왕님."
-가브리엘-"카이저일행 기억하지? 그들이지금 마계로 올려고한다더구나. 가서 쉽지않다는것을 보여주고와라. 그리고 그 카이저라는 녀석은 기회가있으면 곧바로 죽이도록해라"
-시드,조이-"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서열급인 시드와 조이는 카이저일행에게 달려갔다.
아직 아무것도 모르고있는 카이저일행은 마계로가기위해 6가지절차를 진행중이었다.
그들의 목표는 마계의 상황만보고 빠져나오는것이었다.

한편, 세피로스는 최대한으로기를죽이고 지내고있었다.
이미.. 그의기억은 거의 완벽하게 돌아온상태이고, 자신의갑옷은 자신이 주문을 외우면 된다는걸알았다.
하지만 아직 부르지않는건, 초지검을 찾지 못하였기때문이었다. 무리해서 적에게 들킬필요는 없었기때문.
세피로스의 머리가 점점길어지고 시간이갈수록 은색빛을 띄고있었다.
점차 누가봐도 알수있는 완벽한 세피로스가 되어가고있었다.

시드와 조이는 카이저일행을 결국 찾아냈다.
-시드-"정면으로 간다!"
-조이-"그래.."

  "툭..터벅.."

-카이저-"음..."
-살라딘-"아니 넌?! "
-시드-"호오~ 살라딘인가..?"
-조이-"시드!! 조심해라 저녀석...느낌이 좋질않다!!"
-시드-"그래 나도 알고있어"

이미 영봉인 해제한상태인 카이저는 바로공격을 준비하고있었다.

-시드-"네놈이..그 소문으로듣던 악마와천사의 카이저인가?"
-카이저-"아마도.."
-살라딘-"카이저!! 조심해라!! 지금넌 힘이 너무나도 불완전해!!"

   "으아아~!! 쓍~ 챙!"
-살라딘-"아..아니?! 천계도..가...안들어...?
-시드-"살라딘 죽고싶어서 정면으로 달려드나?"
-살라딘-"시드!! 이번엔 진짜로 죽여주마!!"
-시드-"넌 내가누군지모른다... 난 서열급 6번 시드다. 함부로 내이름 부르지...말란 말이다 !!!"
      "푹..."
-살라딘-"컥!!!!으...윽...."
-조이-"난 7번 조이다. 잘부탁한다 후후후후후"

-카이저-"살라딘 넌 저리 빠져있어라.."
카이저는 살라딘을 정신력으로 들어서 멀리놓았다.
슈리아는 살라딘이있는곳을 향해 달렸다. 빨리 치료를하기위해서. 영생의몸이지만 심한상처를입으면 살라딘도죽는다.

   "쿵!쾅! 쾅!!펑!!"
엄청난 굉음을내면서 싸우기시작한 시드와조이, 그리고 카이저의 싸움이었다.
그렇게 싸움이 계속 이어지면서 카이저는 점차 밀리기 시작했다.
조금씩. 조금씩. 조금씩. 계속 밀리기 시작했다.
그런싸움을 계속 이어가 결국엔 카이저가 쓰러졌다.

-시드-"마왕께서 기회가있을때 그냥널 죽이라고하셨다. 아마 지금이 그기회이지 싶군."
-조이-"빨리 끝내고 가서 쉬자고! 시드~"
-카이저-"그렇게 간단히 당하지않는다."
   "쒸이이이~잉~ 푸악!!"
시드는 검을던져서 악마와천사들의 약점인 목에 검을 꽂았다.
목에 검이꽂힌 카이저는 아무소리도 내지 못하고 그대로 쓰러졌다.
그장면을본 슈리아는 놀랜나머지 아무생각없이 카이저한테 달려왔다.
그리고 점차 카이저에게 걸어오는 시드와조이는 어차피 모두죽일생각에 잠깐 그렇게있을수있게 냅두었다.

-슈리아-"흑...흐흐흑...역시...역시...봉인을 풀어줬어야했어...아버지따위 다됐어!! 난 그냥 봉인을 풀꺼야...죽으면안돼 !!"
   "가슴속에 잠든 봉인된힘이 그의앞에 나타나 그의손을 따뜻하게 할지어다."
-시드-"....? 지...지금 뭐하는거냐 !! 그만둬라 !!! 뭐해?! 조이!! 막아!!"
-조이-"아..응!! 흐아아아!!"
   "영술! 봉인을 제거한다!"
   "쿠구구구구구구구!!!!!!!!!!!!!!!!! 후화~~~~악!!"
엄청난 불길이 카이저 몸전체를 둘러쌓았다.
-슈리아-"제발...일어나 주세요..."
-시드-"큭!!! 젠장!!!"

     "쾅 !!!!!!!!!"
카이저가 심호흡을하며 조용히 눈을떳다.
-카이저-".....   흐읍!!!후~....."

-조이-"!!!!!!!"
-시드-"설마!! 저게 카이저?"
-살라딘-"크크큭...그렇..다..저게 카이저의 진짜..모습..반은악마와 대악마의날개 그리고 반은천사와 대천사의날개...저..저게..카이저의 본모습이다...너희..는..이제..끝이구만...크크크..컥..쿨럭쿨럭!!"

---천계---
-미카엘-"...슈리아..결국 저질러버렸군..이렇게 저들을 적으로 돌릴수밖에 없는 운명인가..."

---???---
-실버-"후훗...카이저...드디어 깨어났군..쯧쯧..시드,조이~~너희는 그래서 아직까지도 5번조차 이기지못하고 6번7번이라고~후후훗"


   1-7끝  1-8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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