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가수 가인(브라운아이드걸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두고 악플(악성 댓글)을 쏟아내는 네티즌을 향해 일침을 가했다.
가인은 3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건강상 이유로 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은 것에 대해 폐렴, 공황 발작을 동반한 불안장애, 불면증이란 진단을 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가인은 이날 오후 8시께 '앞으로 2시간 후 기대하시길'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후 자신의 건강과 관련한 진단명으로 폐렴을 공개했다. 이어 네티즌들이 앞서 23일 자신의 입원 치료를 받은 기사에 악플을 단 것을 캡처해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