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관련 까페에 갔다가.. 산지 1년째라 목이 안돌아가는 우나즈킨을
현재 품절됬다고...-_-a 2만원에 판다는 사람을 보고 조금 웃다가
모니터 밑에서 쓸쓸히 먼지화 되어가는 우나즈킨 한마리를 꺼내줬슴다;
정성스레 매직블럭으로 닦아내고 건전지를 넣어주지 까닥까닥
귀엽더군요 ㅋㅋ 근데 고개 끄덕일때는 괜찮은데 도리도리 할때는;
애가 오래되서 그런지..경직 딜레이가 있어서 흠 조금 무섭 더라구여...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