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여행게시판에도 올릴 내용과 약간 중복됩니다
다만 너의이름은 배경 장소 외의 도쿄 여행기는 올리지 않습니다]
드디어 사진작업이 끝났습니다
사진 찍은것만 해도 300장인데..좀 쓸만한거 간추리니까 100장정도 살아남았네요 ㅋㅋ
일단 도쿄 여행은 너의이름은 장소 탐방 욕구가 80%, 나머지는 관광이었습니다
다녀온 날짜는 2월 3일(금) ~ 2월 5일(일) 2박 3일 루트로 다녀왔습니다
첫날에 스가신사, 타키 알바 레스토랑, 시부야 스벅 다녀왔고 둘째날에 국립신미술관 갔다왔습니다
제가 찍은 사진들은 비교샷을 위해 두장을 찍었고, 비교를 위해 '나무위키'에서
<스가 신사>
스가 신사는 작중에 나오지 않고 주변 거리들만 나옵니다
스가 신사를 가려고 하시면 '요쓰야산초메역'에 내려서 4번출구로 나와서 길을 건넌 후, 왼쪽으로 쭉 가시면 찾기 쉽습니다.
그러면 바로 만나게되는 이 삼거리가
타키가 미츠하를 찾으러 달려가면서 나왔던 그 삼거리입니다
이곳에서 사람들이 많이 찍으시더라구요
그리고 삼거리에서 왼쪽방면으로 길을 따라가다보면 미츠하가 타키를 찾으러 도쿄에 왔을때 헤매던 사거리가 나오는데
걸어가는 방향에서 왼쪽이 작중 카메라 구도입니다.
그곳에 이렇게 친절하게 4개국어로..
네..격하게 반겨줍니다
여기서 반대편을 보면
딱 작중구도가 나오죠?ㅋㅋ
그리고 앞에 보이는 저 계단이 포스터 장면 및 타키와 미츠하가 만나는 장소입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이날 신사에서 무슨 행사를 해서 사람이 많은데다가
이거 찍으러 온 사람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한국중국일본 동남아 할것없이 다 여기온듯
네..진짜 폐가 됐나봅니다 이렇게까지 할 정도인거 보니까
이 장소를 제대로 사람없을때 찍는다는 건 불가능에 가까웠습니다....
하도 바글바글해서 한 30분 대기타고 있다가 그나마 사람 없을때..찍은게 이정도입니다
<IL GIARDINO DELLE PAROLE>
작중 타키가 알바하는 레스토랑입니다
나무위키 설명탭에도 나와있듯이 드레스 코드가 있는 고급 레스토랑입니다.
근데 생각보다 구석진 곳에 있어서 구글지도를 봐도 살짝 헤맬만한 곳입니다.
사진이 얼마 안올라가는관계로 나머지는 2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