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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에 대한 논고
게시물ID : lovestory_409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차카게살자7
추천 : 1
조회수 : 50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3/04 00:59:59
21세기 최근에 들어서서 비정규직 철폐 및 부당 대우 개선의 목소리가 국내의 정세에 화두로 올랐다.
위 주제는 전 세기에서도 다루어지기도 했으며 항거의 목소리도 물론 있었다.
하지만 시간의 째깍거림과 시대의 흐름 속에서 사회와 인간의 인상 또한 그에 맞게 변화 해 왔다 
아니 그렇게 믿는다.
기업이라는 거대한 시장구조에서 노동자 또한 그에 맞추어 변화해 왔고 성장하여 왔으나 많은 
트러블들이 치즈 속의 구멍처럼 터져 나왔다.
이러한 시점에서 오늘 또 한번의 기사거리가 나왔다 .
현대차 노조의 사내하청 정규직 전환 요구 시위라는 것이다.
앞서 서술 했다 시피 이 논점은 여러번 매스컴을 통해 국민들에게 전파 되어 왔고 각인 되어 왔던 것들이다.
본인 또한 위 상황들을 다른 사회의 여러 주제들도 물론 중요하지만 깊이 관심을 가져오던 내용이였고 이러한 즉 그에 대한 해결책이 국가 정부나 기업 사회 전반적으로 강구 되고 실마리가 나와야 하며 본인에 소론을 논하고자 한다
우선 주요 쟁점은 비정규직이라는 하청업체 근로자에 대한 복지 증진 및 처우 향상이다.
일차적으로는 근로자들간의 관계에 따른 성립이 있을 것이고 이차적으로는 주주와 기업과 같이 실질적 조종자인 권리자와의 관계 그 밖에 수 많은 체계에서도 하나를 들라면 그것을 조율하고 성원하는 국가 정부와 기관이라는 광범위한 네트워크의 형성이라는 과정속에서 단순히 근로자라는 것에 요점을 두고 머리를 싸매고 골몰할 필요성은 충분히 이해되고 충족 되지만 좀더 세밀하고 상층적으로 주제를 생각한다고 하면 
근로자에대한 증진과 복지 차원의 문제거리로 해결책을 찾는 것에는 좀더 획일적이고 범적인 사고로 
다가가는 것이 실행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그 실효성을 증진하는데 큰 힘이 되리라 본다.
이에 따라서 사람들은 이 문제를 좀더 큰 시각에서 바라 보고 의식 하였으면 하며 
물론 속 빈 이삭이 되지 않도록 많은 노력과 연구가 필요하리라 믿는다.
본인은 국가가 정하는 요구에 의한 주생산자이자 정상적인 사회인이다.
그러한 사회 속에서도 한 대기업의 회사원 위 논점에서 풀어쓰면 정규직 근로자다.
(현대자동차와는 무관한 기업이다) 
사람들은 흔히 이런 말을 자주 쓰고 듣는거 같다. 흑백논리...
흑백논리란 입으로 지극히 단순한 소리인 아 아니면 어 
인간의 행위에서는 결단과 통제 요소가 되는 언어 구사법 예 아니오
다른 의미에서는 좋은것 나쁜것 일관됨과 편견등 여러 사항들로 예를 들수가 있을 것이다.
그것은 인간의 사상과 관념에서도 발현 될수 있는 것들로 그러한 실질적인 예를
우리의 주위에서 쉽게 찾아 볼수가 있다.
그 중 하나가 한 터울과 공간속에서 자신의 처지와 입장이 다른 존재에 대한 불신과 불협을 들수가 있다
비정규직과 정규직이라는 일차적 관계의 경험과 관찰이 서로간의 마찰과 설사 그것이 눈으로 일목요연하게 
실천 되지 않을 것들이라 해도 상반된 아집이 발생되는 점은 쉽게 찾아 볼수 있는 광경이자 풍토이다.
나는 이 쟁점에 대해서 말하고자 하는 것이 본지가 아니기에 많은 말은 하고 싶지 않다 
단 한 문장만 적어간다면 
서로다른 형성에서 통일화된 구축. 
정규직과 비정규직이라는 다른 환경의 입장에서의 기술자가 기업과 소비자가 바라는 거대한 목적과 흐름속에서 통일된 근로에 참여한다는 것.
결국은 피권리자의 입장에서 같은 환경에서 마주하고 있으며 큰맥은 서로의 주장을 달리하지 않으며 허용되지 않는다는 것
결국은 그속에서의 으르렁 거리는 싸움과 증오는 서로간에 도움과 아무 이득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회사 안팍으로 노동자의 인권과 그에 합당한 권리와 이익은 단순한  지배자와  실질적 생산자인 다수의 노동자라는 발달과정과 초기현상에서 노동조합이라는 노동자의 권익을 대변하는 단체로 태동과 함께 발전과 성장을 해왔다, 이로써 기본 인권과 최소한의 권리는 자연스러운 계약이 성립되었으나 똑같은 오히려 더 많은 근로를 분담하는 비정규직과 같은 노동조직의 발생과 더불어 일어나는 여러 현안들은 기업과 인간이 상생하는데 치명적 내부적 결함을 가지고 있음을 알게 된다.

나는 짧은 어조로 내 진심을 말하고자 한다.
"비정규직과 정규직의 차별을 없애라"
"내 자신의 몫이 비록 작게 돌아온다 하더라도 그들의 몫 또한 정당하게 치뤄라"

우리는 특정한 조건을 가진 근로자에 앞서 자아와 생명을 가진 인간이다
사회의 물질적 팽창과 숨가쁘게 돌아가는 빠른 성장 속에 인간의 영혼까지도
저 요란한 기계와 냉혹한 벽사이로 방치할수는 없다.
먹고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의 삶에서 방향을 잃어서도 안되며 전진해 가야 한다
그것은 우리가 단순한 생물이나 차가운 광물이 아닌 우주의 중요한 원소이자 피조물로서
우리의 머리와 손에서 탄생한 작은 부품과 거대한 강철들은 본래의 수단에 알맞게 쓰여야 하는 것이다
그것이 인류와 사회를 조장하고 그르쳐서는 안되는 것이다.
이익을 창출하는 집단인 기업 최소한의 것으로 큰 가치를 거두는 현대기업의 성과와 노력은
인류의 행복과 증진에 많은 일을 해낸것은 사실이다. 
기업의 안전과 꾸준한 발전을 위해서는  어쩌면 위와 같은 현안은 인류의 진보와 참된 걸음을 위해서 
필요 불가결하게 거쳐야 하는 과제일수도 있을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다면 밝은 안목과 위치에서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며 현명한 판단을 세우리라 믿는다.
또한 기업은 노동자들이 그 위치에서 정직하게 근로하여 땀을 흘린다면 
기업의 존립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 한도에서 차츰 차츰
공장의 기계와 같은 생산주체가 아닌
노동자들의 평안한 삶을 보장하고 인간의 애정으로 다가감으로써
더욱 큰 성과와 사회에 보다 나은 미래를 보장할것을 굳게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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