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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ewol_409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구찌입니다
추천 : 11
조회수 : 39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4/15 08:13:44
기사를 보던중에..
전남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각 학급을 돌면서 노란리본을 학생들에게 나눠주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저는 교복을 입은 학생들이 노란리본을 달고있는 모습을 볼때마다..이런 생각이 드네요..
우리들을 소중히 생각해주세요..
우리들을 지켜주세요..
이렇게 어른들을 혼내는 것 같습니다...
1년이 지났고..
우리는 아직도 부끄러운 어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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