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좀 뭐같은 관계로 반말과 비속어좀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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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씨발 진짜.
그래 난 티모를 싫어한다.
잘커야 본전인 쓰레기 챔프. 베인, 마이같은 놈들은 잘크면 하드캐리라도 되지.
이놈은 '하드캐리'라는게 어울리지 않는놈들중 하나.
된다고 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던데 난 노멀랭겜 합쳐서 2500판 정도 하면서 티모한테 캐리 받아본적도 없고 당해본적도 없음.
아. 캐리 당한적은 꽤 많음. 탑이 너무 망가져서 패배로 이끄는 강제 하드캐리.
뭐 어디까지나 이건 내취향.
다른 사람이 티모를 좋아하거나 티모를 하겠다고 하는데에 태클을 건다거나 욕하거나 하진 않는다.
내가 싫어한다고 다른 사람들의 픽을 강제할수는 없는 노릇 아닌가.
근데.
솔킬따이고 갱탓하네 마네 하는건 굳이 ㅄ티모 아니더라도 ㅄ같은 마인드를 가진 놈들이면 하도 많이봐서 패스하고.
대체 왜.
뭣때문에.
티모를 가지고 포킹을 한다고 깝죽대는건가.
포킹의 개념을 잘 모르나....??
아니면 내가 알고 있는 포킹의 개념이 잘못된건가....??
그래 이게 한두놈이면 말을 안해....
언제부터 티모가 포킹챔프였지...
티모라 하믄.
조금 강력한 라인전(이라고 해봐야 사실 가렌, 싱드 등등 몇몇 놈들한테만 강한거지만.), 버섯와드, 쓰레기 한타기여도 등등이 특징이 아니던가.
포킹...??
티모로 무슨 포킹....??
정말 나도 뭐 플레 다이아 챌린저 고수는 아니지만...
정말 최소한의 상식이라는건 있는데...
하아... 티모로 포킹이라니...
오늘도 난 ㅄ같은 티모들때문에 티모하는 놈들은 정말 1%안되는 장인 몇명을 제외하고는 ㅄ들밖에 안하는 챔프라는 이미지를 지울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