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인 때문에 이 생각이 든 것은 아니다.
전 세계적으로 무소속 대통령이 당선되어 실제 국정을 운영한 사례는 조지워싱턴 미국 초대 대통령과
이승만 초대 대통령을 제외하곤 없다고 알고있다. (이것은 본인이 직접 찾아보았다)
조지워싱턴 대통령은 민주정치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당정치를 하여 진보와 보수가 서로 대립을 하여야 민주주의가
발전할것이라는 말을 하였다고 한다.
우매한 나의 생각으로는 이러한 당정치로 발전하는 민주정치의 시대는 지났다고 본다.
이제는 이러한 민주정치를 초월한 정치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당의 이익이나 당을 지지하는 세력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국가적 이익을 위해 공공의 이익을 위해 움직이고
국민들은 그러한 당을 지지할수 있도록 국민들에게 잘보이기 위해 국가에 헌신하는 정치인들이 나오는 그런 사회가 되어야 발전하지 않을까.
물론 이것은 나에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며 이상향에 가까운 것일지도 모른다.(어쩌면 이상과 멀지도 모르겠다.)
무소속 대통령이 당선될 경우 국정 운영이 불가능 하다는 얘기가 있다.
이것은 각 당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 노력을 하는것이 아니라 당을 위해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지 않기 때문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서로 다른 당과 나아가는 방법이 틀리다 할지라도 국가와 자국민을 위한 일이라면 한마음 한뜻이 되어 움직여야 한다고 본다
국정운영에 대한 부분이 그렇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당이 없어도 사람만을 보고 투표할 수 있는 사회' '당이없는 대통령이 나와도 국익을 위해 모든 당과 국회의원들이 뜻을 모을수 있는 사회'
'이립'의 나이에 다가서서 바보처럼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평범한 청년이 바보같은 생각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