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3의 서포터는 사실 서포터 캐리는 둘째치고 존재감 자체가 0에 수렴하는 포지션이었음.
블리츠나 쓰레쉬같은 캐릭터가 강한 챔프 말고는 사실상 와드셔틀에 가까웠던것이 서포터의 운명 ㅠ
시즌4 오면서 와드제한, 강려크한 돈템으로 인해 서폿도 돈맛을 볼수있게 되었고 다양한 서폿챔프를 볼수있게됨.
물론 이로인해 전통적인 의미의 서포터를 보기 힘들었지만, 득실을 따져보면 이번 시즌4의 변화로인해
파생된 재미가 더 크다고 생각됨.
그러니까 애니는 너프하지마라... 진짜 그딴식으로 밸런싱하면 뭔 재미로 하냐 이 라이엇님들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