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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가성이여, 진성이여?
게시물ID : gomin_5009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동글몽실
추천 : 1
조회수 : 26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2/10 08:14:32
아 그니깐말입니다.
예전에 탁 트인 이후 한동안 노래를 안불러서 목이 콱 막혀버려 고음 올라가는게 상당히 힘들었거든요.
근데 오늘 그냥 흥얼거리는데 쭉쭉 올라가네요.
그냥 말하듯이요.
이게 근데 평소 노래부를 때 발성이랑 가성이랑은 또 다르더라고요.
콧소리같으면서도 아니고.
입에서만 울리니깐 가성인가 했는데 좀 크게 부르니 가슴이 울리던가 싶더니 예전발성법 섞어부르니 배도 울리고
뭐지 이거...
와.. 고민게시판에 넋두리가 아니라 고민을 적은건 오랜만인것같아요.



근데 이건 밤샘의 선물인거 같음.
자고 일어나면 잊어버릴것같아요. 흑흑
부르고싶던거 부르고 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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