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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청 위생과(소래포구 불량새우젓) 방송에 화가 치미네요
게시물ID : freeboard_6407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민들레여행
추천 : 3
조회수 : 248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2/10 09:25:11

 

아침 저녁으로 출퇴근하면서 오유 눈팅만 하는 27살 처자입니다.

제가 글제주도 없고 그래서 다른분들의 자료보고 감사히 웃기만 하는데,

먹거리 x파일의 불량새우적 후속편을 보고 도저히 참을 수 없오 글을 올립니다.

 

전편은 새우젓에 소금과 물 이외에 msg과 사카린들을 넣어 중국산을 국산으로 속여파는 실태를 고발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후속편의 재방송을 보고 어이가 없었네요.

 

티비방송이 되고 한달여가 지났지만. 담당구청인 남동구청 위생과에서는

단한번도 현장을 나가보지 않고 전화만 했더군요.

 

 

그리고 새우젓에 msg와 사타린을 넣은것에 대해 물어보니, 너무도 당당히

"msg는 첨가물이니, 넣을 수 있다"며 당연한듯 말하더군요

중국산을 국산으로, 첨가을 비첨가로 속여파는 것에 부끄러운 것은 모르고

당연하다는 듯이 첨가물이니 넣을 수 잇다니요..

 

파리과 썩은 새우가 섞인 새우젓이 길거리에 방치되어 있다고 해도

위생과 여자는 절대 믿지 않더리 찍어온 영상을 보고 바로 나가겟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공무원들과 나가보니, 그 여직원 이미 어촌 계장에서 전화를 걸어 놓은 상태.

그리곤 갑자기 카메라는 끄지 않으면 조사해보지 않겟다며, 다시 차를 타고 돌아갔습니다.

 

여전히, 썩은 새우가 길거리에 방치되어 있고, 소래포구는 카메라가 뜨자.

국간 팻말을 중국산으로 바꿔치기 하더군요.

 

전편이 방송 된 후, 강경은 윤리강영을 만들고, 제대로된 시정조치과 엄격한 처벌로 관리되고 있는데

소래포구는 아직도 더러운 새우젓을 팔고 잇었습니다.

 

남동구청 식품위생과 여직원,

뭘좀 많이 받은 듯 해보였습니다.

어찌나 당당하고 빳빳히 고개를 들고 말하던지, 그 행태에 화를 금할 수 없습니다.

 

오유의 힘을 빌어, 남동구청 위생과 여자에게 단단히 처벌을 해주고 싶습니다!

제가 사진이나 동영상을 올리는 재주가 별로 없어 글로 대신한는 것에 너무 안타깝습니다.

 

혹시나 오유분께서, 남동구청에 이러한 행동에 관심있으신 분은 함께 볼 수 있는 영상이라도 올려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그리고, 지금 다음 아고라에서 위생과 여직원의 파면건에 대한 서명이 진행되고 잇으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아고라: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29843

먹거리x파일 영상: http://tv.ichannela.com/culture/xfile/clipvod/3/0401000001/20121208/514219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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