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베오베있는글 보고 저도 적어보네요...바람때문에 걱정인 분들
게시물ID : gomin_5009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스페샤르
추천 : 1
조회수 : 29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12/10 09:42:50

딱시기가 지금쯤이네요...

한창 많이 싸워서 관계가 안좋아졌을때..

알바가 너무바빠 크리스마스 이브를 같이 보내지 못했어요.,.

많이싸워서 감정도 상해있었지만요..

전 여친은 아는오빠들이랑 술먹는 중이었구요,,,

연락 하다가 얘가 혀가꼬이더니 전화가 꺼지더군요;;;

담날 정오쯤 연락되더군요..

 

내가 어디냐고 어제어케댔냐고 물어보니까 웃음으로 대충 떠넘기더라구요..만자서 얘기하자며.

씩씩 거리고 만났는대...남자랑 모텔서 밥시켜먹으면서 제전화를 받은거더라구요..

근대 얘기하길..하진 않았다고...

 

하진않았어도...하기전까진 했을꺼아네요...

 

결국 지금은 헤어졌구..미련도 추호도 없지만..

첨부터 믿음이 안가면 그건 끝난 사이같더라구요..

그후 무슨말을 해도 믿음이 안가고..

 

암튼 믿을꺼 아니면 쿨하게 헤어지는게 나은거 같더라구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