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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국정충의 대북심리전.txt
게시물ID : sisa_4097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찰진내음새
추천 : 3
조회수 : 30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6/29 11:45:53












출처 1차82쿡 2차 베스티즈 3차 엠팍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158122




제 목 : 어제, 힐링캠프 보셨나요?




어제 S본부 힐링캠프 보셨나요?




박근혜 한나라당 비대위원장 단독 출연했거든요.. 첨엔 얼마나 잘하나 호기심으로 보기시작했는데 볼만하더라구 요...




예능출연이 긴장됬는지 좀 떠는것도 같고, 조심조심하면서도 은근 할말 다하고...




박근혜 의원에 대해 별로 호불호가 없긴했는데, 개인적 가정사를 듣고나니 왠지 안됐기도하고..




프랑스 유학시절 모친 육영수여사 부고 소식듣고 부랴부랴 귀국했다는데... 왠만한 20대 아가씨였음 기절했을텐데 ... 견뎌냈네요... 휴~~~ 20대 청춘을 어머니를 대신해 일국의 퍼스트레이디 역할하며 보내고.. 막중한 책임감에..




박근혜 의원 별명이 얼음공주라잖아요... 왜 그리 찬지 이해가되더라구요.. 차갑지 않았음 모진 세월 못견뎌냈을거 같구요...




어제 박의원 말처럼 부친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평가는 역사가 내릴 것이고, 그런 이념 과거지사 다떠나서 박의원 은 부디 개인적 영달이 아닌 순수한 애국심으로 대권을 노리는 거라면..




정정당당히 승부를 겨룰 자격이 충분히 갖춰져있다는 결론 내렸네요..




근데 참 인기는 없는거같아요... 저희 어머니세대만이 육영수 여사 향수로 조금 좋아하는거같고, 여성이라는 편견 으로 남성들한테도 지지를 받기엔 역부족일테구요....




어제 토크쇼간에 이경규나 한혜진 사회자들이 얼마나 힘들었냐고 물을때마다... 힘든게 정상이라고 그러면서 자기 는 정상이 아니란 식으로 얘기하는데 안됐더라구요...




올해 국민들의 선택은 어찌될지 궁금해지네요....




IP : 112.170.xxx.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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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0 페이지, 검찰 보고서에 나온 글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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