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열 센터 자리를 얻게되서 가장 좋은 자리에서 관람했습니다.
영화 상영중엔 닌자들(화장실갈려고 몸 숙이고 스크린 앞 지나가는분들)이 좀 많았던거랑
감독님과 QnA때 샤우팅 지르던 혼모노 한명 빼면 좋았습니다
질문도 전번과 겹치지 않는 거라 수준이 대단히 높았고
감독님께서 자체적으로 알려주신것들도 많아서 즐거웠습니다
또 메박에서 이벤트로 ox퀴즈나 서프라이즈 생일파티도 좋았습니다
3년후 새작품으로 찾아오신다는데 꼭 gv 다시 갈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