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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술드시고 말하셨다
게시물ID : gomin_4097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빠Ω
추천 : 5
조회수 : 31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2/09/22 00:45:42
안철수는 너무 착하다고했다

노무현처럼 될 것같다고 하셨다

박근혜가 되야한다고

아빠는 착하셨고 힘들게 사셨다

지금도 힘들게 일하신다

힘들게 일하신 돈으로

나보고 오만원을 주셨는데

난 이번시험공부를 못했다

많이 했지만 시험3일전인 오늘도 모르는게 넘친다 

매일 울었고 너무 힘들다

이런 내모습이 너무 죄송하고

지금 왜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다

내가 왜우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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