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디워에 별 관심없는데..영화를 보고도 그냥 그렇네..나쁘지도 안고 뭐 특별히 재미있지도 않고.. 아무튼..시간 지루하지 않게 한편 봤네 싶었는데... 자꾸 이렇게 흔들어 대니깐..마치 심형래씨랑 내가 무슨 관계가 있는것 같고,,도와줘야 할꺼 같고.. 자꾸 편들어줘야할꺼 같은 그런생각이 든다.. 그래서 오늘 비도 오는데 퇴근후에 한번 더보고 들어 가야겠다.. 우띠..디워는 보고 싶지 집사람 아기난지 얼마 안되서 같이 못보지..그래서 회사에서 야근한다 하고 몰래 보고 왔었는데... 오늘도 또 야근해야 되네..여보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