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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제 꿈.. 아직도 생생함..
게시물ID : humorstory_3380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awn
추천 : 0
조회수 : 21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2/10 12:36:29

없으니까 음슴체

꿈 내용은 길고 재미났었는데

지금은 마지막 장면밖에 생각이 안남

 

꿈의 장르는 액션환타지임

경공술정도 쓸수 있는 히어로의 집단의 짱이였음(내가 가장 강한 남자캐릭)

어느날

투표조작(개표할 때)하는 악당들이랑 싸움

우리조직 졸라게 발림

악당이 반무임..(반무적)

개 발리다가 사랑의 힘 주술을 쓰면 악당신체가 축소되어 정예몹-->일반몹으로 변하는 디버프를 쓸 수 있음

 

사랑의 힘 주술은 악당들에게 손바닥을 보이며 "사랑합니다"를 계속 외치면 점점 왜소해 지면서 사라짐.

악당이 15명정도 되는데 이 기술로 다바름..

 

허나 악당두목은 저기술이 안먹힘..

저기술 쓰다가 개쳐맞음

"사랑합니다"기술로는 역부족이였음..

근데 시간이 없음

개표가 다 진행되기 전에 막아야 함

안그럼 최초 여성대통령이 될 위기에 처함

하는 수 없이 대빵인 내가 국민들을 위해 희생하기로 함

가족 친구들에게 아마겟돈의 브루스 윌리스처럼 끄덕이며....

혹은 자폭하려는 프리더에게 순간이동을 하는 손오공의 마지막 모습처럼 여운을 남기고

 

악당두목에게 "사랑합니다"기술을 넘어선 ㅍㅍㅅㅅ를 시전하고 작렬히 전사

악당두목도 남자임. ㅠㅠ

 

쓰고 나니 잼없네;;;;

전투가 길어졌다는게 함정

꿈에서 깻을 당시 생생하게 기억난다는 것도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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