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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잽이, 간철수, 간찰스, 간챨스, 룸간철수, 간제비, 간통수.
게시물ID : sisa_4097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차익거래
추천 : 12
조회수 : 123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6/29 13:47:35

간고등어, 간꽁치, 맛간철수, 챨스, 문죄인, 리정희 등등이
버러지들이 즐겨사용하던 호칭들인데,

수사기관들이 이런 검색어까지 돌려서 추적을 해봤다면 
조사 결과가 어마어마하게 달라졌을 겁니다.

게다가 수사가 개시되면서,  버러지들이 스스로 삭제하고 잠수탄 것도 어마어마하구요.

작디 작은 오유에만 해도 엄청난 양의 자료가 남겨져 있는데,
다음, 네이버, 네이트, 트위터까지 제대로 털면 
그 정확한 규모가 얼마나 클지 상상조차하기 어렵습니다.

야당 대선 후보들을 비방하는 대부분의 자료들이 있던 것으로 알려진 일간베스트저장소가 
원인을 알 수 없는 몇 차례의 서버점검과 디도스 공격으로
매우 공교롭게도 많은 게시물들이 삭제되어 있는 것까지 고려하면
정말이지 실제 수치는 그 누구도 헤아릴 수 없을만큼 크다고 추정하는 게 맞을 겁니다.

또한 국정원이 박원순 시장을 비롯하여
야권의 유력 정치인들을 공격할 계획까지 치밀하게 짜여져 있었다고 하니,
국정원의 대대적 쇄신이 불가피합니다.

더불어 표창원박사님의 다음과 같은 트윗 내용이 사실이라고 한다면,
현재의 국정원은 뼈대부터 다시 짜야될지도 모릅니다.

cats-crop.jpg

이를 뒷받침하는 내용이 국정원 의심 계정이 작성한 게시글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사이버 안보 기본법.jpg

국가사이버위기관리법.jpg



사이버안보기본법이 부재하기 때문에, "국가사이버위기관리법"을 제정해야 한다는 주장을 엿볼 수 있습니다.
사이버 테러에 대해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사용만 한다면야 반대할 이유가 없겠지만,

"사이버 공산에서의 선전선동"이 명백한 안보에 대한 도전이라 주장하는 것은
국정원이 총선과 대선에 조직적으로 개입하며 선전선동을 한 것이 밝혀진 지금 상황에서는
국민의 공감을 이끌어낼 수 없습니다.


국정조사 때 꼭 참고하시길.

조국도 간챨스 처럼 간보는 중임?? [1] 뽕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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