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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대로 영화 추천
게시물ID : movie_84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yulove
추천 : 4
조회수 : 54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2/10 13:07:18




  오늘은 다이안 레인이라는 누님이 나오는 영화를 추천하려고 합니다.

  이 영화는 2002년 작품, 즉 레인 누님이 37살 때 찍은 영화인데요.

  개인적으로 가장 아름답게 레인 누님이 나오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수준 높은(?) 아름다움은 역시 젊은 처자들이 흉내도 내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매력적인 한 여인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영화지요.


  바로 


 ' 언페이스풀'이라는 영화입니다. 





  * 바람 피울 때, 즉 은밀한 일탈의 그 환상적인 아름다움과 운명적인 느낌이 잘 녹아든 영화지요.

   물론 그 끝이 어떤지도 아주 충격적으로 보여주는 영화이기도 하고요.

   끝나고 나면 사랑, 운명, 인연에 대해 여러 방향으로 생각하게 만들더군요.


  *가진 것, 특히 가진 사랑에 대한 소중함을 잠시라도 잊고 있는 사람에게 교훈을 줄 수 있는 영화입니다.


  *사실 스토리만 따지면 다이안 레인이 연기한 인물은 정말 욕을 먹어야 하는데 그 행동 하나하나가 납득이 되기도 합니다.


  *사실 리차드 기어는 여기서 비중이 그렇게 많은 역할은 아닌데요. 충실하고 우직한 남편 역에 너무 어울리더군요.

사실 그는 프리티 우먼의 잘생긴 부자가 아니라 그냥 평범하고 가정을 아끼는 순수남이 더 어울렸는지도.


  *저만 그렇게 느낀지는 모르겠지만 다이안 레인과 썸씽이 생기는 남자 캐릭터는 처음엔 정말 멋있어 보였는데 점점외모의 느낌이 달라지더군요. 아마 제가 스토리의 힘에 휘둘렸나 봐요.


  * 사랑에 빠지는 순간이 주는 그 환상적인 느낌을 여러 영화에서 보여주는 데요. 이 영화는 그것을 묘사한 장면이 참 인상적이더군요. 저도 순간 다이안 레인에 몰입해서 사랑에 빠진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 매력적인 한 여인을 바라보는 재미, 사랑하는 감정에 이입하는 재미, 현실을 다시 돌아보는 재미가 있는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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