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단가를 낮추더라도 롤챔스 결승 무대를 계약한 다음에 무대를 코스프레 하고 한다 하면
롤챔 쪽에서도 축하가수가 코스프레 까지 해준다면 개이득이라 오히려 좋아해 줄거 같고
러블리즈 입장에선 국내 및 해외까지도 게임 유저들이 많이 보는데 영업에도 좋을거 같고
그냥 공연만 하고 가던 가수가 이렇게 준비해 오면 신선함 때문에 기사도 많이 나서 이슈화 되고 준비성도 칭찬에 이미지도 좋아져서 개이득 같은데
게다가 오늘 코스프레한 캐릭터들도 싫진 않지만 좀더 이미지에 맞는 덕력이 폭발하는 캐릭터들을 하면
(ex 그냥 있어도 귀여운 케이가 룰루나 애니같이 귀여운 캐릭터를 한다면!!!
사막여우 서지수가 사람을 홀리는 아름다움을 담당하는 아리를 한다면!!!
러블리즈 대표 땍띠 미주가 치명적이고 섹시안 카타리나를 한다면!!)
좀더 더쿠들 취향저격도 될듯한데
이렇게 담당자도 좋고 회사 입장에서도 좋고 팬들도 좋을거 같은데 지금까지 없었떤건
기획사가 이런 방면엔 생각을 안해본 걸까요? 아니면 현실적으로 뭔가 하기 힘든 요인이 있는 걸까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