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의 분들이 같은 생각을 하시는 것 같아
어디서 형태를 따왔는지 자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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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그림
우선 전통한복은 아니며 어느정도 어레인지를 한 건 맞습니다.
옷의 전체적인 형태는 모두 한복에서 참고했습니다.
그 외 웨지힐, 레이스 속치마, 머리모양과 장식, 치마길이는 현대성을 반영했습니다.
(말이 좋아 현대성이지, 따지자면 서양식입니다.)
참고한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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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제 그림이 일반적인 치마저고리 형태는 아닙니다. 뼈대는 무복이었습니다.
지적을 하신 분의 생각은 다르실지 모르겠지만
제 경험상 많은 분들이 허리띠에서 '한복답지 않음'을 느끼곤 하십니다.
한복에도 엄연히 허리띠가 있습니다. 끝이 넥타이처럼 뾰족합니다.
제 그림에서 옷 뒤에 치렁치렁 달고 있는 게 이것입니다.
여기서는 답호를 참고하여 겉옷을 만들었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은 댓글 남겨주시면 피드백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