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재는 아니지만 아재화(?) 되어가고 있는 비루한 바람의 시입니다.
저도 장농 속 사진을 찾아보다가 당시(중딩.....)에는 꽤나 스스로 잘찍었다고 저장해두었던 사진이 몇 있어서 꺼내보려구 해요 ㅎㅎㅎ
파일명이 070925 인걸 보니 그 때 찍었나 보다 했는데 제가 중딩때 찍은 사진인 것은 확실하게 기억하는 것을 보면..... 2001~2003년이인 것 같습니다ㅎㅎ
영덕에 있는 외할머니 댁에 있던 무화과와 저희 아버지의 명차98년식 sm5
(TV광고가 나오기도 전에... 민간 판매 초기 30대분 안에 들어가는 차량... 아직도 몰고 다니십니다...)
가 모델이 되어 주었어요 ㅎ
개인적으로 본넷 위의 구름과 무화가, 나무의 조화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이것도 그때 영덕 다녀오면서 찍은 기억이네요... 중부내륙고속도로 어딘가로 기억합니다.
위 사진같은 금손(?)분들의 사진엔 모자르지만
저시절 치고 나름 잘나오지 않았나요? ㅎㅎ
오유여러분들의 2g폰엔 어떤 사진과 사연이 담겨져 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