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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된다.걱정된다.
게시물ID : gomin_41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건아냐
추천 : 4
조회수 : 39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6/08/10 13:36:19
내나이 24 군대는 다녀왔고.

어정쩡한전문대 1년휴학. 제대후 1년동안 일은 했지만 모은돈은 없고.

학교는 다시 돌아가기도 싫고.. 

취직은 1달넘게 안되고.. 어렵다 어려워. 집에서는 눈치보이고..

공부보다는 내일을 가지는게 적성에 맞다고 판단해 편입도 포기하고

아후``` 공무원시험이라도봐야하나~ 

아직 적성에 맞다고 느끼는 것도 없고.

여러분들은 자신이 하고싶은일을 직업삼으셨나요?

아님 그냥 하다보니..

특별히 하고싶은 것도 잘하는것도 없지만.

하나만 걸리면 열심히 할수있을거 같은데.. 마땅한 자리찾기가 너무 어렵네요.

집에선 첫째라 부담도 많이되고 

아후``````` 죽겠다 죽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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