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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estofbest_410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서러운군인
추천 : 229
조회수 : 30195회
댓글수 : 1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0/10/02 19:11:10
원본글 작성시간 : 2010/10/02 12:16:25
관사살고있는 해군하사입니다..
군관사 앞 운동장에서 오늘 창원통합축제를하는데..
2pm,2am,f(x),투애니원등~엄청 많이오는데
저희 관사앞 운동장에서 공연을 하나보네요..
아침에 여고생들 및 여자들이 엄청많이 와있어서
편의점에서 담배를 사고 정문으로 오는데
경비원이 출입을 통제하길래 관사사는 해군이라니깐
군인신분증까지 보여달라해서 보여주고
들어가니 여고생들이 저새끼는 먼데 그냥보내줘요
아 시발 저새끼 머야..!! 미친
이러는데 정말 울컥했습니다..내가 사는데 들어가는대도 이런 욕을 먹어야하다니..
서럽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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