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고은상수님이랑 얘기를 해서 잘 풀었습니다.
갑자기 자신에게 "남친관리 잘해라." 라는 말이 나와서 꼭 자신에게 화풀이 하는것 처럼 느끼신것 같아서 순간 말씀이 과격해지셨던것 같습니다.
분명 저도 뜬금없이 남친관리 잘해라 라는 말한것도 지금 생각해보면 잘한행동 같지는 않네요.
그 후에 친추가 왔었는데 또 싸울것 같아 제가 친추 거부를 하고 글을 썼습니다.
욱한 마음에 오유에 글 올려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그 후에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모르고 쓴 것 같습니다.
댓글들이 도가 지나친 인신공격에 의해 사과를 하고 좋게 풀어가시려던 고은상수님도 기분이 많이 나쁘셔서 그렇게 두번째 댓글을 쓰게 된것이였더군요.
얘기를 나눠보니 고은상수님 남편분은 원래 오유 사람이 아닌데 고은상수님께서 오유채널에 있으시니 가끔 들어오시는걸 제가 몇번 보고선
오유 사람이라고 단정 지었나봐요.
그리고 가끔 채널에서 고은상수님 있을때 상수고은님 어디있냐 라고 물어볼때마다 난감해 하시는것 같습니다.
저와 고은상수님 상수고은님 셋이서 해결하면 되는 문제였던것을 일을 크게 만들어서
글을 읽어 보신 분 들에게 간접적으로 대신 욕해달라는 글을 쓴것 같은
기분이 들어 죄송하게 생각되네요
그리고 제가 너무 안일하게 오유채널에 있다고 다 좋은사람은 아닌가 봅니다. 라고 제목을 쓴것
그렇게 오유사람은 착하다 일반화한것도 죄송하게 생각됩니다.
모두 좋게 해결 되었으니..
혹여나 오유채널에서 저 사람이 어떠한 사람이다. 이런식으로 비난하지 않길 바랍니다.
잠깐동안이나 논란거리 만들어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