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 때 승병을 일으켜 나라에 큰 공을 세운
사명대사를 추모하기 위하여 세운 표충사당이 있는 표충사.
그리고 그곳에 있는 국가의 중대사가 있으면 땀을 흘린다는 표충비.
이 표충비가 18일 오후부터 땀을 흘리고 있었다고 하네요.
http://www.bbsi.co.kr/news/news_view.asp?nIdx=533916 선조들이 우리에게 경고를 해주었다고 해야하나요?
참고로 최근에 땀을 많이 흘였을때가
7년전 고 노무현 대통령의 탄핵이 있었던 2004년 3월 초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