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누적확진자 2360명..일일확진자 151명은 최대
사랑제일교회 하루만에 84명 증가 누적 375명 기록
"전광훈 목사 고발조치..구상권 청구 등 강력 대응"
"광화문집회 참석자에 검사이행 명령..불응시 처벌"
"재난의료협의체서 병상 논의..생활치료센터 가동"
"성북·중랑구 선별진료소 확대..마스크 착용 필수"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만에 151명 늘어나면서 사상 최대 증가폭을 보였다.
서울시는 정부 방침과 별개로 광화문집회 참석자에 대한 검사이행을 명령하는 등 공공방역망을 보다 촘촘히 하기 위한 5대 대책을 추가로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08191228379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