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올린 팔파츠와 함께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전에 만들어뒀던 팔파츠입니다. 이제 저기있는 발을 가져와서 사용할꺼에요. 사실 발파츠는 거의다 스캐치 해논 상태였던터라 끄적일께 별로 없었어요.
그래도 문양이 복잡해서 어쩔수없이 연필을 들고말았내요;;
그냥 발의 가로길이랑 문양을 그려봤습니다. 그려놓고하면 막힘이 거의 없기에..!(여전히 글씨채는 지렁이 ㅋ)
옆에있는 발을 가져옵니다.2번째 발파츠는 수정할께 없었고
1번째 발파츠는 3번째 팔파츠를 가져와서 사용했습니다. 2번째는 건드릴 것도 없었으니 패스하죠!
근대 발3부터는 문양이 들어가기에..ㅠㅠ
아까 끄적인것처럼 문양을 넣어줬습니다. 이제야 뭔가있어보이내요 문양 두깨를 좀더 넓힐껄 하고 후회중입니다. 하지만 이미 팔도 전부다 똑같이 넣었으므로!
저상태로 채색을 완료하면 대충 이런식으로 나옵니다. 생각보다 괜찮게 나왔내요. 의외!
음..이렇게 보니까 실수가 보이내요 ㅠㅠ 고퀄로 만든다고 했는대 젠장!
이제 4번째 발파츠를 그려야겠내요.
...죄송합니다 몰두해버리는 바람에 그만...스샷찍는걸 깜박했어요.
합쳐보니까 이런모양이 나오내요 오오 뭔가 느낌이 좋아!
쓰고보니까 굉장히 짧내요; 만드는 시간은 재법 들었는대 ㅠㅠ
그러니! 오른발이랑 왼쪽발은 파츠 하나 차이라서 아예 한번에 하겠습니다!
일단 끄적끄적!!글씨 볼때마다 진짜 못쓴다..ㅠㅠ 어디가서 건토과라고 말하면 안되겠어요.
일단 두부를 하나 만들어줍니다. 끄적거린거랑 똑같이 발파츠2 보다 크게 만들어줬습니다.
그뒤에 끄적임과 똑같이 문양을 입혀주고!
채색을 입혀주면 끝!
이게 어느부위냐구요?
이부위 입니다.
이렇게해서 왼발,오른발을 완성시켰내요 이제 몸통,머리,오른팔만 남았습니다.
제일 두려워하는건 오른팔입니다!히힛
세개 합체스샷
고등학교에서의 마지막 시험인대 너무 퍼질러자는거 같아요 ㅋㅋㅋ 솔직히 나왔던겄만 나오는터라 공부도 별로안했지만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