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올해 2월에 학교를 졸업하고
공식적인 백수가 되었다.
대기업에 들어갈려고 했지만, 스펙이 부족했다.
영어말하기도 안되고, 자격증도 부족했다.

난 내년 3월까지, 물류쪽에서 일을 하면서 경험을 쌓을것이다.
그리고 29살에 상반기에 대기업 물류직에 취직한다.

그리고 한 33~34살쯤에 대리를 단다.
그때쯤에 결혼을 한다.
그리고, 마흔살에 직장을 때려치운다.

그리고 칼럼을 쓰고, 책을 쓴다
그리고 강의를 하러 다니면서 프리랜서의 꿈을 가진다.

자기계발, 동기부여 강사가 되어
내 강의를 듣고, 어떤이의 인생이 바뀌기를 기대해본다.

그리고 계속 작가의 인생을 살아간다.

오유가 10년뒤에도 유지되어있다면,
10년뒤에 내가 이글을 보게되면 
참 웃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