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화...
여느 애니와 마찬가지로 서비스씬이 잔뜩 있었던 에피소드입니다!
여름과 바다!
본격적인 9인체제의 아쿠아가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ㅎㅎ
3학년 3인은 합류한지 1회 밖에 안되었는데 너무 자연스레 아쿠아 안에 녹아들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오프닝 전에 살짝 리코에 관한 이야기가 등장하여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여름합숙? 방학? 시작!!
실컷 합숙한다더니 결국 놀고마는 아쿠아들
요우 표정 너무 웃겼어요ㅋㅋㅋ
우리 이사장님 요리가 한 접시에 얼마...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밝았는데 리코가 계속 마음에 걸리는 부분이 있었나봅니다.
오프닝 전에 살짝 등장했던 피아노 콩쿨 문제로 혼자 고민하고 있었더군요.
다행히 치카가 그걸 알아주고 함께 고민해주고 정말 이쁘게 해결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진정으로 아끼고 있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보는내내 기분이 좋았던 10화입니다
다음이 기대가 되는군요 흐흐흐...!
오늘도 이쁜 리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