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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력이 받쳐준다는게 웃음포인트
게시물ID : humorbest_4103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빠1호
추천 : 48
조회수 : 5484회
댓글수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11/25 12:43:55
원본글 작성시간 : 2011/11/25 11:15:43
조선은 <나꼼수>가 트위터를 통해 이날 집회 소식을 미리 전하자 “전날 2500여 명(경찰 추산)이었던 한미 FTA 반대 시위대는 이날 6000여 명으로 배 이상 늘어났다”며 “스스로를 ‘가카(이명박 대통령을 비하하는 표현) 헌정 방송’으로 부르며 풍자 방송을 하던 나꼼수의 대중 동원력이 확인되는 순간”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현상에 대해 조선은 “나꼼수의 이런 동원력은 강한 캐릭터를 가진 출연진과, 그들이 생산해낸 각종 음모론에 기획력과 자금력이 받춰줬기 때문에 가능하다는 평가”라며 “주진우 시사인 기자와 정봉주 전 의원이 음로론을 창조한다”고 밝혔다. 특히, 조선은 ‘나꼼수에 등장한 주요 음모론과 발언’이라는 제목으로 그동안의 <나꼼수> 방송 내용을 소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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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동원력에는 동의하지만.... 자금력은 아닌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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