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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핏자.
게시물ID : humorbest_4104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Freshness
추천 : 15
조회수 : 5125회
댓글수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11/25 17:55:26
원본글 작성시간 : 2011/11/25 14:23:22
집에 놀러 오겠다던 여자친구가 난데 없이 빵꾸를 내서... 여자친구 놀러오면 만들어주려고 사놨던 재료를 한데 모아 피자를 만들기로 결정!!!! 가루??? 빵가루?? 밀가루 이스트 어쩌구 저쩌구가 들어가는 관계로 편하게 피자빵가루를 구입 ^-^~ 미니 오븐 한판 크기가 딱 나오는 분량이 들어가 있어요~ 미지근한 물을 넣고 쉐낏쉐낏~!! 물은 조금씩 부어가면서해야... 편해요 질척하면 달라붙고 밀때도 힘들고... 밀대가 있음 밀어도 좋지만 없어서 전 컵으로 대강 쓱쓱 밀어서... 오븐팬에 올린 뒤 손가락으로 꾹꾹 눌러서 팬에 맞게 펴줬슴돠 ㅎㅎ 아래 올리브유를 살짝 발라놔야 다 굽고나서 먹을 때 편해요 ㅋ 잇츠 토핑 타임!!! 집에 있는 재료는 몽땅 올립니다~ 새우살~ 양배추~ 햄~ 버섯~ 피망~ 양파~ 몽땅~ 수제 피자이니만큼 입맛에 맞게~ 풍성하게 훅훅 올려BoA Yo~ 아래 발라 놓은 소스는 시중 판매되는 스파게티 소스를 바르면 케챱보다 맛있습니다~ 집에 사다놓은 허브가 있다면 슉슉 뿌려도 좋아요~(전 오레가노랑 바질을 후추후추 했어요 ㅋ) 200`C에서 예열해둔 오븐에 20분간 노릇노릇~ 꺄울~ 맛있겠드아~~~ 집에서 피자 만든게 자랑 한 판을 한밤중에 다 먹은건 안자랑 ㅠ 다이어트 중인 것도 안자랑....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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