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박근혜 신기수 검색해봤습니다.
게시물ID : sisa_2803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곰이
추천 : 0
조회수 : 55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2/10 22:05:48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6&aid=0000059267

성북동 자택 취득과 관련해 박 후보는 10·26 이후인 1982년 성북동 자택을 매입했다가 
1984년 이 집을 팔았다. 이 집을 취득한 경위에 대해 박 후보는 당시 경남기업 회장 신기수씨가 
무상으로 제공해준 것이라고 5년 전에 전 국민 앞에 털어놨다. 

이와 관련해 박 후보는 지난 2007년 7월 19일 한나라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검증청문회에서 
“부모님이 유일하게 남긴 재산인 서울 중구 신당동 집으로 동생들과 이사했으나 집이 좁아서 꼼짝 못했던 상황이었다”며 
“이 사정을 알고 신 회장이 아버님과의 인연이 있어 도와주겠다며 유품을 보관할 장소가 있다고 해서 
그 제의를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2007년 7월 19일 KBS 등에서 생방송된 <한나라당 경선후보 검증토론회> '박근혜 후보' 편 그는 
‘증여세를 냈느냐’는 지적에 “법적으로 세금 관계나 모든 것의 처리를 신 회장이 알아서 한다고 해서 믿고 맡겼다”고 해명했다. 
결국 증여세나 취득세 납부 여부 자체를 본인 스스로도 모르고 있다는 얘기가 된다. 
더구나 등기부등본 상엔 ‘증여’가 아닌 ‘매매’로 기재돼있다. 석연치 않은 취득경위인 것이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