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눈팅유저였는데 오늘 만난 트롤때문에 가입까지했다능...
롤게에서 맨날 트롤썰보면서 진짜웃기다 하며 남일이라면서 그렇게 지냈는데요
오늘 만난 트롤때문에 진심 또라이는 항상 내주의에있는거구나 느낌ㅋㅋㅋ
상황은 이러함
저는 미드럭스만하는 일반겜유저입니다
오늘도 퇴근하고 신나서 눈누난나 게임중이였어요
미드리븐을 만나 고통받던중 울팀정글리신께서 갱호응이 별로라며 시비를 걸기시작함ㅋㅋㅋ
그래서 닥치고게임중이엿는데 리신이 이 숭고한 인내의 닥침이 너의 농간에 굴복했다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더신이나서 방정을 떨던중!!!!!!!!!!!!!!!!!!!
가장 잘되어가던 탑라인의 울팀가렌이 비뚤어지기시작함
그러더니 사람들이 왜그러냐고 타이르는데 갑자기 전체채팅으로
"내동생인 럭스를 괴롭히는 외눈박이새끼와 아군으로 전쟁에 참여할수없소
이것은 숭고한 데마시아의 명예요" 이지랄하고 나감...........................
아..이래서 사람들이 썰은풀었는데 끝을 어찌해야할지모르겟다고 당황하는구나...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