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사랑하고, 결혼까지 할 생각으로 만나던 여자가 있는데..

저랑 계속 만나는 도중인데도..

듀x에 몇백만원 들여서 몇회? 인진 모르겠으나

안정적이고 결혼할때 집정도 사가지고 올 수 있는 남자로 해달랬다고..

그래서 선볼예정이라고 하네여...


진짜 이 이야기 듣고 피가 거꾸로 솟구치고..

배신당한 느낌에 눈물이....ㅠㅠㅠㅠㅠ

이게 진짜 그냥 어그로끄는 글이었음 좋겠네여.......

방금도 서로 사랑한다고 통화하고 내일 또 보기로 했는데..

가증스럽기 그지없고.....


듀x에 부모님이 가입시켰다고 하드라구여..
여친 남동생이랑 가까이 지내서 이 사실 알았는데...

그집안 전부 가증스럽네여...

정든건 많고..눈물만....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