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오기전에 동네 놀이터에 앉아 담배 한대피우는데 맞은편 벤치에 앉아있는 여자두명이 안절부절 못하고 날 바라보네? 훗..이놈에 인기란..*-_-* 이왕이렇게 된거 더 멋진자태로 앉아 혼을 홀랑 빼주마!란 생각으로 다리도 꼬았다가 다리를 쩍 벌리고 각도 잡았다가 가지각색의 요염한 포즈로 자태를 뽐내보았는데 이게 왠걸 내가 자세를 바꿀때마다 여자들 표정이 점점 정신을 놔버리네..-_- 훗..하지만 오빠는 그렇게 호락호락한 남자가 아니란다. 마지막으로 썩은미소를 날리며 그렇게 집으로 돌아왔는데 씻을려고 봤더니 바지 지퍼가 홀랑 내려가있네..*-_-* 아..순진하긴.. 고작 이런거에 그렇게 정신을 놔버리다닝 앗흥.. 이러고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오늘.. 난 빨아둔 팬티가 없어서 선물받은 망사를 입고 있었다. 그것도 앞이 망사인..*-_-* 이사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