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일베관련 내용올리는 것에 대해 일베2충 혐오하시는 오유분들께는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근데 어제 오픈시간 12시간 찍고 종료선언 끝낸 토론글에 어떤 덕후스런 베충이 하나가 새벽늦게
또 욕설을 올려준 게 있길래 저도 그만 너무 뚜껑이 열려서는 오유인으로서 지키고자 했던 품위를 잃어버리고
막 퍼부어주고 말았습니다. 좀 심했단 생각도 들고 얘기를 듣자니 그 녀석도 이따금씩 오유인들과
논쟁을 하길 원하는(그런 전적도 있는) 열심베충이라길래 시게에 계신 분들도 혹시 참고하시라고
지난 배틀의 마지막 후기 올립니다.
결론적으로 7089회 조회수에 추천이 6, 반대가 17,
토론댓글은 제 것 포함해서 73합이 있었습니다.
경과시간은 만 하루라고 할 수 있겠네요.
토론중에 참가해서 도와주신 분들, 응원해주신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다음에도 '일베회원'의 '베충이'화를 막고자 시게 여러분들과 함께
열심히 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