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은 바로 교슈뉨...

아~ 뭐 정치와는 아무관련없는 그런 과목을 가르치고 계신데

갑자기 전 노대통령을 예로 들더니

"NLL에 포기 했단 말 없다고 포기 안한게 아니야" 라고 노망에 가득찬 발언을 해주셨네요..

정년이 가까워 지시는데 그만둘 때 다되신거같아요.

항상 국어 독해가 중요하다고 그렇게 강조하시는분이...

공개된 전문 보고선 그런생각이 전혀 안드시나봐요

전 물론 현실에 지는 대학생이므로 딴지는 걸지 않았습니다.